다양한 문화적 수요 충족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9월 공연이 28일 오후 7시 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즐거운 통기타시대’로 찾아온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무료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발굴한 뛰어난 기타실력과 감수성
으로 음악애호가 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시각장애인 스타 신재혁과
파워풀한 가창력과 유투브 등에 4000곡 이상의 동영상이 유포되어 있는 이라희, 해바라기 토크콘서트 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한열 등이 출연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힐링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주기에 충분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신재혁과 친구들은 가을의 문턱에 어울리는 감성 높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
이야기로 시민에게 통기타의 매력을 선사하며 ‘이름모를 소녀,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여행을 떠나요’등을 부르며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