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기간 교통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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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김제시 부량면 소재 벽골제 및 김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지평선축제기간 동안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교통관리에 돌입했다.
올해 지평선축제 기간에는 1일 평균 10만명(주최측 예상)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평소보다는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1,200대가 증가한 일시점 5,10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정체를 해소할 예정이다.
더욱이 벽골제 행사장 앞 주 이동로의 교통정체 발생시 입석사거리˜벽골제를 잇는 비상로(5Km)를 확보하여 긴급환자 발생 대비 및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벽골제 진입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과 상설중대 70여명이주?야간 효율적으로 근무하여 교통정체 해소 및 보행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제19회 지평선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더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동참를 당부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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