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017년 익산시 명장’ 후보자를 9월 28일까지 신청 받는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세계유산도시’인 익산시는 백제의 혼을 계승하고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석공예·귀금속·섬유·이미용 4개 분야로 자격요건은 해당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공고일(9월 8일) 현재 계속해서 7년 이상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45세 이상 관내 산업체 종사자다.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한 자를 선발한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