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익산지부에서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9회 익산예술제 개막식에 축하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한국음악협회 익산지부에서 가을밤의 감성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전 세대를 위한 클래식 음악, 합창 공연, 퓨전 오케스트라 등 “예술로 화합”을 보여 주기위해 다양하게 기획하였다.

한편 종교연합 합창단들 무대는 다른 종교의 벽을 넘어 '예술로 화합'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하모니 무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올해 어린이 서동요 합창제 대상을 수상한 송학초 팀도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흥겨운 반응이 예견(예상)된다. 

또한 7080세대 음악을 새롭게 제 편곡하여 익산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시민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