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017 진안홍삼축제’ 50여 일을 앞두고 국내 자매우호도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전형욱 기획실장과 담당직원 등 2개 팀으로 홍보 방문단을 구성하고 서울시 강동구, 도봉구, 은평구, 인천 동구 등 수도권과 부산 북구?대구 남구 영남권 등 7개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해 이항로 군수의 ‘2017 진안홍삼축제’ 초청 서한문을 전달했다. 

초청 서한문에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매우호도시 청사 내 축제 홍보자료와 진안군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진안=우태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