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을지연습기간 비위예방”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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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청문감사실이 을지연습기간 중 각종 공직비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직접 방문 적극 독려하는 한편 기간 중 고충파악과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암묵지 경찰 발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문감사관은 “전국 4000여 개 기관 48만 명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경찰도 계획과 집행절차 및 행동요령을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럴 때 일수록 모두가 비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을지훈련의 궁긍적 목적은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는 만큼 내부강화는 물론 주민에게 친절함을 항상 유지하고 본인의 맡은바 임무에 소홀하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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