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패키지 프로그램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4일 오전 "아시안컵을 비롯해 2012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2011~2012 AFC챔피언스리그, 2012 19세(U-19),16세(U-16)이하 선수권, 2012여자아시안컵 등 6개 대회가 포함된 AFC패키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 축구팬에게 다양한 세계적 규모의 축구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