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시, 주산면 주민 대상 ‘생활 속 건강관리’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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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이 면민들의 ‘백세 인생을 위한 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강좌가 10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돼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강연은 인성 코리아 강성 수 교육위원을 초빙해 귀로만 듣는 강연이 아닌 다양한 구성과 참여자의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높은 요구 및 만족도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주산면 주민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시 초대해 달라”고 매우 만족해 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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