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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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가 최근 부안지사 소회의실에서 민·관·학계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는 각 분야 전문가 참여를 유도해 농업용수의 수질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소통·공감·협력의 장을 구축함으로써 공사 수질관리 활성화를 위한 지지대로 활용하려고 출범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힘을 모아 깨끗한 농업용수 수질 및 환경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된 수질환경 보전회는 발대식과 함께 부안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수의 수질환경을 보전하려고 지자체, 의회, 학계, 언론, 농업인 등 사이의 역할 분담 등을 서로 논의했고 수질오염 예방활동 등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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