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하계휴가철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위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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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휴가철 대형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김제경찰서 관내는 군산시를 비롯 부안군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매년 휴가철에 많은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이에 김제경찰서는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위해 후신교차로 등 주요 이동로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 하였으며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 2회 이상 음주일제 단속, 신호위반 등 교통 3대반칙 근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인층의 主 교통수단인 이륜차 안전모 착용에 대한 찾아가는 홍보활동과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7년 7월 현재 교통사망사고 발생 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5명(41.7%)이 감소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하계 휴가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단속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졸음운전 주의 등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 동참도 당부 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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