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교통신호등 정전대비 즉응태세 위한 교통수신호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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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2일 오전 9시 김제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교통신호등 정전대비 교통수신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통수신호 교육은 여름철 전력수급 악화 등에 따른 교통신호등 정전상황 발생시 즉응태세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김제경찰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신호 시범을 보이며 교육을 전개하였다.
교통수신호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전방에서 우측으로 등 총 16개 동작으로 교통신호등 정전, 교통사고 발생시 등 즉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으로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직장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수신호 교육을 꾸준히 진행 할 예정이며, 여름철 전력악화 등으로 인한 돌발적 교통신호등 정전을 대비해 즉응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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