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한광덕)와 전주MBC(대표이사 원만식)는 지난 7일 오후 2시경 전주MBC에서 JUMP의 성공적인 개최와 철도연계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기관은 오는 8월 4일〜6일(3일간) 전주에서 개최되는 ‘JUMF 2017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도상품을 이용하여 JUMF를 찾는 입장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레일의 내일로, 하나로 이용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1일권  46,000원, 2일권 60,000원, 3일권 76,000원) JUMP를 즐길 수 있다. 또한 7월에 출시 예정인 ‘JUMF 연계 철도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광덕 전북본부장은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컨텐츠와 철도교통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