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일, 주공1차아파트 이웃 돌봄 사업 주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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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교부)는 지난 4일 정읍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주공1차아파트 이웃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혼자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중증의 질환자 등을 안전하게 돌봄으로써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예산으로 진행한다. 모두 5회에 걸쳐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봉사활동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사업 참여 희망자 30여명과 수성동협의체 위원,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정읍사회복지관, 그리고 교육을 진행할 정읍시 공동체활성화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의 토론회 일정과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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