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 관찾아가는 전국체전 홍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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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실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붐을 조성하고 추진상황을 알리기 위해 각종 교육장과 행사장을 찾아다니는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시작으로 익산혁신교육특구 아카데미,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등 다양한 교육장을 직접 순회하며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개최종목, 운영방향, 추진상황, 시민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자발적인 시민참여와 홍보를 적극 요청했다.
김성도 전국체전담당관은 “시민들에게 보다 자세히 전국체전 추진상황과 시민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여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모두 전국체전 홍보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교육장에 직접 찾아가 전국체전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주 개최지인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종별 경기는 익산시를 포함해 도내 14개 시·군 69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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