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 행락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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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 회원 20여명은 7일 행락철을 대비해 거석공원 등 관내 유원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었으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또한 제초작업이 이루어진 거석공원은 지난 5월 장미꽃 4,000여 주를 식재하고, 오는 6월 말 2,000여 주를 추가 식재하여 부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영춘 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부귀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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