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이륜차 법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매일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동승자 포함) 등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뿐만 아니라 5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륜차 특별단속 기간 홍보를 위해 이륜차 주요통행로 및 이륜차 위험장소 19개소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적극홍보에 나섰다.

플래카드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등 이륜차 위반 행위 집중단속’과 ‘동승자도 안전모 착용’의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제경찰서 교통 및 지역경찰은 매일 이륜차 소유자(김제거주 8,781명)를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진옥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이륜차 안전관리 기간’ 인 4개월 동안 (5월 1일부터 8월 31일)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집중 단속을 전개하여 이륜차가 안전한 김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륜차 운전자에게는 안전모착용(동승자 포함)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