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원도심학교에서 펼쳐지는 판토마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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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지난 18일 오전 옥구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문화체험공연을 실시했다.
어울림학교와 원도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공연이 10개 학교(14개 학교 대상, 소규모학교 연합)에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데 옥구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이 이루어 진 것.
판토마임 공연을 중심으로 풍선쇼와 버블쇼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판토마임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였다.
주 교육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어울림이 있는 행복한 군산 교육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군산=김판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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