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겸 탤런트 알렉스(32·추현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알렉스가 출연한 MBC TV 드라마 '파스타'에도 출연한 20대 연기자 지망생과 1년 전부터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10일 불거졌다.

 알렉스 측은 그러나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이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알렉스는 KBS 1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이다. 4월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