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게 분해 이웃집 마당에 불지른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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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이웃집 마당에 불을 지른 A씨(41,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3월 30일 오전 8시30분께 군산시 삼학동의 B씨의 집 마당에 존재하던 쓰레기 더미에 불을 붙여 2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신을 때린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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