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임실지회(지회장 노평호) 는 지난 11일 회원 30여명과 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및 미망인 사랑의 돕기 행사를 펼쳤다.
쌀(20kg) 15가마와 식료품을 정성껏 준비한 노평호 지회장과 회원들은 작지만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여해 부상과 후휴증을 겪고 있는 회원들과 미망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임실=김흥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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