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7년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전주 영화 후반 제작지원 사업은 영화제작소의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과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등 보유시설을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영화영상물의 제작지원을 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디지털 영화영상 관련 연출 감독 및 제작사로 제작 준비 중 이거나 후반작업 진행 예정인 영화영상물(독립 중단편영화, 저예산예술영화, 영상 다큐멘터리 등)로 전국의 독립영화와 영상물이다.

2분기에는 총 3편을 선정(색보정 &사운드 2편, DCP 1편)해 후반제작지원을 한다.

신청인별 1개 작품만 신청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 오후 5시까지다.
단 E-mail 신청만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theque.jiff.or.kr)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jica.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63)281-4190.
/정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