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용흥초등학교앞 삼천 둔치에서 사회 환경 유관 단체 및 각급 기관 관계자,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과 참석자들이 U-20 World Cup 개최도시로서 성공적 개최 기원과 함께 울릉도, 백령도 등 국내 동서남북 4개 장소에서 채수된 물과 삼천천에서 채수한 물을 작두에 넣고 용수를 확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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