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서민갈취 등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 실시
가-
가+
순창경찰, 서민갈취 등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 실시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생활 반칙 근절을 위한 서민갈취 등 생활주변 폭력배를 5월 17일까지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서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서민생활 주변에서 주민불안 야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순창경찰에서는 순창장날을 기하여 생활주변 폭력 전담팀을 중심으로 재래시장 등 지역주민 상대로 다각적인 첩보수집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신고방법· 처리절차 등을 홍보했다.
신일섭 순창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생활주변에서 생계를 침해하는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폭행·협박 등 갈취행위를 근절하여 서민 생활 안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