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친 서민 대책”의 일환으로 설 前 전통시장 주변 및 김제 주요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설명절 전(26일)까지는 김제소재 전통시장 주변 교통경찰 등을 집중운용하여 교통정체 해소를 하고 있으며 명절(27일) 연휴부터는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후신교차로를 비롯하여 덕암고 오거리, 선영사거리 등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집중 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상설중대 20여명을 매일 지원받아 주요교차로 등에 운용, 설 명절에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귀성?경 길이 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황대규 서장은 이번 설 명절동안 김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아울러 졸음운전의 위험성 등 운전자들의 법규준수도 당부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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