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 장학재단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에는 진안월랑산악회(회장 강용희) 회원들이 재단을 방문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강용희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잘사는 진안 건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출신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진안월랑산악회는 월 1회 산행을 하며 친목도모를 하고 장애인 보호시설에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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