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장계파출소(소장 김영신)는 설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에 대한 일제점검 및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범활동은 관내 공·폐가와 원룸주변, 주택가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마을방범 cctv 점검 등 방범시스템 점검과 순찰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홍보 전단지를 배부해 4대 사회악 근절활동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 탈선 우려가 있는 공·폐가와 pc방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동계방학 기간을 맞은 청소년들에 대해 보호활동도 추진했다.
김영신 장계파출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순찰활동을 실시해 평온한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강력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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