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운수파출소는 설날을 앞둔 특별방범활동 기간 농축산물 보관 장소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찾아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운수파출소는 연말연시 다소 느슨한 사회 분위기와 불경기 속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생활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임실읍 운수로에 위치한 대형 농협창고 7개소와 면 단위 크고 작은 개인 창고를 찾아 시정장치 및 화재예방 조치 등 정밀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관리책임자에게 방범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범죄 예방 요령을 홍보하였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