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준채 전북지역본부장은 17일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연되고 있는 송학지구 전원마을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김준채 본부장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하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 경영개선을 위하여 본부에서 역점추진하고 있는 ‘경영 전 분야 전년대비 10% 증대 노력’에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송학지구 전원마을 사업예정지를 방문해 고객만족과 청렴한 공사인을 강조하면서 대 고객의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 것을 당부했다.
이후 김준채 본부장은 익산시장을 면담하고 공사와 익산시 간에 농정 거버넌스를 공고히 하여 익산시 농업의 발전과 익산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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