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영상활용교육’을 진행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 및 활용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전북도가 과학적인 주소사용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교육용 영상을 사용자중심 맞춤형 홍보활동 일환으로 홈페이지, 로비, 민원봉사과 모니터 등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생활개선회 임원 등을 대상으로 영상 시청과 팜플렛 제공, 교육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영상 활용으로 도로명주소 개념을 교육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진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