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1처 2본부 2과로 조직개편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라북도체육회의 방향을 이끄는 사무처장에는 최형원 전 스포츠진흥처장을 임명했고,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본부장에 김종을 전 경영기획실장을, 스포츠진흥본부 스포츠진흥본부장에 강동욱 전 지원육성처 지역지원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하 과장급 인사는 ▲스포츠진흥본부 경기진흥과장 김완(승진)(전보) ▲스포츠진흥본부 지역지원과장 김종하 ▲스포츠진흥본부 종목육성과장 이재인 ▲스포츠진흥본부 클럽육성과장 오두석 ▲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과장 김춘상이 각각 임명됐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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