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제부안 김종회 의원은 민주신문사와 이십일세기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인물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낸 올해의 한국인물대상 ‘의정공로부문’ 수상자인 김 의원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인물대상수여식 수상소감에서 “평생 한학자와 한의학자로 살면서 무료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오직 지역발전에 앞장서달라는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피력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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