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 한해동안 각분야에서 시정업무 추진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분야에 대해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과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시청 현관에 현판식을 가졌다.
김제시 공무원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자원봉사 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하며, 생활민원불편 현장처리 복지기동대 운영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한 점들이 높이 평가받아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자원봉사 大賞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식량생산 안정을 위하여 농업 총생산액 1조원 달성과 연간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2000호 육성 등 부강한 농촌·농업생명수도 김제 농업을 육성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잘사는 농촌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 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6년 농산시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됐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앞으로도 새만금의 중심도시김제가 세계로 뻗어가는 김제로 만들기 위해 혼신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공무원과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나눔과 봉사에 적극 실천하겠다고” 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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