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공음파출소(소장 이주앵)에서는 즐겁고 안전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 44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강/절도등 범죄에 집중하여 예방활동에 나아가기로 했다.
특히 금융기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소재지 주변을 특별순찰 및 거점지역으로 지정하여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방범활동에 나서면서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금융기관에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보안 하였다. 아울러 자율방범대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하는 등 민?경 협력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주민의견은 수렴하여 최대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소장은 “앞으로 민생침해 범죄에 대하여 자율방범대 등 관내 협력단체들과 치안협업을 통해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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