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홍보업무를 추진하여 40만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 부안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한 공로로 부안군 문화관광과 박민호 주무관(사진)이 전라북도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한다.
지난 1996년 부안군 재무과에서 첫 발을 디딘 박주무관은 탁월한 창의력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을 발전시키려고 부안마실축제와 관광사업 등록 및 지도 점검으로 관광사업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부안마실축제 홍보담당자로 지상파 및 공중파, 온라인 홍보, 인쇄물제작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45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성과를 올렸다.
또 페이스 북, SNS 콘텐츠 구축,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활용 홍보 등 온라인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오프라인으로는 서울시청 광고판 홍보와 서울 지하철역 151개 역내에 홍보 포스터를 게첨하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왔다.
여기 에다 박주무관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를 위해 실사단 방문시 각 체험장소의 사전점검 담당을 맞아 2023 새만금 잼버리유치가 부안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여했고 여름 휴가철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홍보전단지 제작과 미스변산선발대회 개최를 홍보하여 선발대회 개최일 8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부안을 되찾고자 무던한 노력을 기울였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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