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중/고등학교 3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22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서동효 꿈문화기획자를 초청하여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초청강연은 대학 및 고교 진학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던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위해 학업으로 인해 쌓였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김제시와 함께 추진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 시작전에는 김제여중 3학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댄스 및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있었으며, 내고장학교보내기 격려금, 김제사랑 장학금 지급, 지평선학당 방과후 프로그램 등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인생전환점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진로 강연은“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주는 5가지 꿈팁”이라는 주제로 ‘나의 미래를 위해 내가 가야할 길은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여야 하며, 시련이 있다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라’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통한 강연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이 자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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