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소장 고근택)는 21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 116만원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고근택 소장은 “우리 진안의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싶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진안홍삼연구소는 2008년 설립되어 초코파이, 유산균 등 친환경 청정 진안 지역의 향토 지역특화 품목인 진안홍삼 소재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 기능 식품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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