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16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2017학년도 고입선발고사  시험일 교통혼잡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덕암고 등 2개 시험장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 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의 주요지점 김제역·터미널 앞 2곳에 시험장 착오자 등 긴급한 수험생 발생시 순찰차를 이용하여 시험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험생 태워주는 곳을 지정 운영 하였다.
또한 시험장 주변 혼잡 완화 및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차량 등 교통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했다.
김수찬 교통관리계장은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치는 시간까지 시험장 주변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우발상항에 대비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말연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질서 확립에 교통경찰 역량을 집중하여 체감치안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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