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13일 자랑스런 김제경찰관 2명을 발굴하여 기념패, 포상휴가증 등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016년 하반기 자랑스런 김제경찰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추진하는 경찰관을 부서장 추천과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발하였다.
올해 자랑스런 김제경찰로 선발된 김제춘 경위는 2016년 하반기 경찰청 베스트 정보계장으로 선정되었고 이용노 경사는 농산물 특수절도범을 검거 하는 등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책임과 정성을 다하는 점들이 인정되어 시상하게 되었다.
자랑스런 김제경찰을 선발하여 기념패 및 포상휴가증 등을 수여함으로써 직장 내 칭찬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자랑스런 김제경찰로 선발된 직원들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하여 열심히 근무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대규 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랑스런 김제경찰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와 사랑받는 김제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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