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익보호와 자산성장, 효율적인투자로 이용율을 높이고 친절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수새마을금고 제 9대이사장으로 당선된 한병희씨(64)는 "믿고 의심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새마을금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병희 당선자는 장수군공무원으로 28년을 재직했으며, 장수사과조합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브랜드화로 주민소득과 명품 장수사과를 만드는데 기여한 바 있다.
특히 한 당선자는 사회단체활동으로는 장수JC특우회장, 장수군법원민사조정위원, 장수경찰서발전위원, 장수읍주민자치위원장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형숙(61·주부클럽장수군지부장)과 1남3녀를 두고 있다. 
 /장수=권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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