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김정남 회장)은 지난 1일 한전 부안지사 전력노조부안지회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에너지 연탄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해당화로타리클럽회원과 전력노조부안지회 직원들은 외롭게 사시는 독거노인 부안군 백산면에 정모씨(83)세와 부안읍 신운리 독거노인 김모 씨(82) 등 어르신 3가 정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전달하고 동지섣달 따뜻한 겨울을 지나시라고 위로했다,
김정남 해당화클럽회장은 "주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고생하시는 것을 피부로 느껴 김장봉사와 연탄.생필품을 전해 드리면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이 연신 고맙다는 말씀에 마음이 흐뭇하다"며 손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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