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에서 주최하는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시상에서 익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인 강경숙 의원이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각 분야의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각계 교통안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선발하여 수여한다.
강경숙 위원장은 의원으로 당선되기 이전부터 자원봉사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익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구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초대 회장 및 고문으로 지난 12년간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강위원장은 익산시 교통행정 업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및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교통안전 환경 및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였다.
강경숙 위원장은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을 수상한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통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원, 성심성의껏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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