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관내 운수업체 및 관련기관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서림 지구대는 관내 전세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승객들의 안전벨트 착용, 차내 음주 가무 등 소란행위 금지, 노래방기기 설치 등 불법구조변경 사안 자진 개선, 무리한 대열 운행, 과속 및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을 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성실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행락철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반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더불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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