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S/B 센터(센터장 김용철)가 (사)한국 실버태권도연맹에 가입을 하고 전북 실버태권도 지부에 지난 10일 등록을 마쳐 활발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한우리 S/B 센터는 무주지역에 둥지를 틀고 전국단위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각종행사 등 적극 참여로 새 지평을 향한 힘찬 날개를 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우리 S/B 센터는 지난 18일 전북 실버태권도지부 등록증을 김용휘 회장에게 수여받고 앞으로 전북지부로서 각종 행사 등서 남다른 활약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우리는 무주지역뿐 아니라 전북권을 통틀어 실버태권도 육성 교육과 노인들의 심신단련에 전력하기 위해 각종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취지로 한우리 S/B 센터는 (사)한국실버태권도연맹에 가입하고 전북지부로 등록한 이후 각종 행사 참여와 노인들의 건강운동에 적극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실버태권도연맹은 금년 4월9일 창설돼 전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노인들의 건강과 문화 및 사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철 센터장은“앞으로 한우리 S/B 센터는 실버태권도와 문화공연 시범뿐 아니라 사회복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 하겠다”면서“노인뿐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과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문화에 적극 참여토록 지원해 한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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