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오세준)이 산림을 보호하려고 산불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2일 부안군 산림조합·부안군청 산불진화 대등 40여 명이 천년의 고찰 내 소사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보호 활동을 전개 주변 생활쓰레기, 공병,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가을철 건조기에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제로화 운동에 적극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준 조합장은 아름다운 자연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공익적 가치가 큰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보호활동을 할 것임을 다짐하였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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