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지난 9일 가을맞이 청사 환경정비를 실시하면서 개인 과실수가 없는 신임순경 4명을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식재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김용대 지구대장은 중앙지구대장으로 재임기간동안 신임순경 전입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포함한 환영회를 개최 하고 개인 과실수 식재를 통해 성장하는 나무와 함께 신임순경들도 훌륭한 선배들처럼 성장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어 익산경찰의 중심이 되는 경찰관이 되길 다짐하며 정성껏 나무를 식재하도록 했다.
현재 중앙지구대에 근무하는 6명의 신임경찰 중 2명의 과실수는 봄에 식재하였고 4명의 과실수는 가을 청사 환경정비와 더불어 팀원들과 함께 손수 식재하고 개인 푯말을 꽂아 놓는 시간을 갖으며 초심을 끝까지 잃지 않기를 다짐했다.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은  “익산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평생 기억이 될 만한 개인 과실수 식재 행사를 통해 본인과 함께 훌륭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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