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의원들이 지난 4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와 관계공무원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지난달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는 행사장과 각종 국화꽃이 전시된 전시장을 두루 살펴보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과 마지막까지 행사에 만전을 다하여 축제가 성공리에 끝날 수 있기를 당부했다.
김연식 위원장은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백제왕도문, 미륵사지석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매일매일 품격있는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우수한 축제가 되고 있다”고 관계 직원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산업건설위원들은 관람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 공연으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전국에서 제일 으뜸가는 국화축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세계유산도시 백제왕도 익산을 홍보하는 큰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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