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익산시지회(지회장 박연호)에서는 시민들에게 우리고장의 자랑스런 독립·호국영웅을 널리 알리고 갈등극복캠페인 등 보훈정책 홍보를 위해 11월 6일 까지 열리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보훈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호국영웅알리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익산 황금재·강희중 상사, 김제 안영권 하사, 정읍 차일혁경무관, 고창 조재미 준장 등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호국영웅의 공적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독립운동가 애국시화, 6·25사진 전시 및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의 갈등극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전몰군경유족회 익산시지회는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독립·호국인물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애향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서동축제 및 국화축제에서 보훈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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