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춘포초등학교는 세이프키즈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가 공동후원하는 2010 전국 교통안전교육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시범학교 운영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 전국 최우수상 수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춘포초는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교통안전교육 시범학교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학교로 교통안전 체험활동을 통한 '안전하게 학교 가는 길'을 주제로 교통안전 창작동요와 율동, 교수학습지도활동을 시현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가 공동 후원하는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범학교는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교육을 전개했으며, 춘포초등학교는 2008년 시범학교로 선정,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 활동을 지속해 지난 2009년에는 우수시범학교로, 올해는 최우수학교로 선정 됐다.
  
/이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