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지난 27일 관내 노인정·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장은, 항상 보이스피싱의 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낯선전화, 금융기관 수사기관 사칭, 각 종 ARS 전화는 대부분 사기이며, 만약 통화를 하게 되더라도 개인정보 계좌번호 비밀번호는 상대방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도록 하고, 피해 발생시 즉시 112나 관한 지구대로 신고 할 수 있도록 당부 했다.
또한,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학교 근무 시간 및 일상 생활에서 되도록 밝은색 옷을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 할 것을 강조 했다.
앞으로도 중앙지구대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노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관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할 것이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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