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문화시민운동 실천협의회(위원장 양경철)와 직원들은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문화시민운동(친절, 청결, 나라사랑, 이웃만들기)을 실천하기 위해 18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품격높은 시민, 세계속의 명품도시 실현'의 목표아래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문화시민운동은 공직자가 솔선하고 시민, 단체가 참여하는 구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어서 문화시민운동 실천협의회 및 직원들은 성덕면 일대를 돌며 주민 및 단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문화시민운동 4개분야 중 이웃만들기 분야는 밝은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고 이웃에게 먼저인사하기 등 실천과제가 있으며 친절분야는 방문객을 가족처럼 모시기 위해 직원친절교육을 매달 실시하고 친절시민 소양교육으로 사회단체 회의시 친절교육을 병행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청결분야로 문화시민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쓰레기 줍기 및 화단정비를 실천하고 있고 나라사랑 분야로 국경일에 태극기 사랑나눔 추진의 일환으로 태극기 기증운동을 실천하고 태극기거리조성을 위해 실천협의회가 남포일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양경철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시민운동으로 깨끗하고 사랑이 넘치는 성덕면이 될 수 있도록 성덕 주민, 직원 모두가 참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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